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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피엘(IPL)의 '아이지니'는 IoT와 AI를 융합한 소셜 로봇으로 사용자가 직접 코딩이 가능하다. 박람회에서 직접 아이지니를 사용하는 모습. 사진=정우교 기자 |
아이피엘(IPL)은 귀여운 소셜 로봇 '아이지니(IJINI)'를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. 아이지니는 IoT와 AI를 융합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로봇으로 스케줄과 알람 등 개인비서의 역할과 모니터링을 통한 경비원 역할까지 도맡아 한다. 사람의 음성을 인식해 명령어에 따라 작동하며 집안의 가전을 제어하는 스마트 홈 기능도 갖추고 있다. 로봇의 실제 개발 툴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로봇 응용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코딩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
- 임현지 기자
- 승인 2019.01.19 16:30
출처 : http://www.d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3493